
"내가 살겠다" 갱신 거절 뒤 재임대, 대법 "집주인이 증명하라"
실거주를 내세워 세입자 갱신요구를 거절한 뒤 새 세입자를 들인 집주인에게 대법원이 3800만원 배상을 확정했다. 정당한 사유 증명책임이 집주인에게 있다는 첫 판시의 쟁점을 짚었다.
한국·한인 사회의 교육·노동·복지 이슈, 교민·이민·비자 등 LA 생활에 필요한 사실·절차 정보, 트렌드·라이프스타일을 다룬다. 기업·자본·산업 구조와 교민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복수 출처 교차검증으로 추적하는 탐사보도를 포함한다.
의견이 많은 영역일수록 사실에 가까이. 1차 자료와 복수 출처로 검증한다.

실거주를 내세워 세입자 갱신요구를 거절한 뒤 새 세입자를 들인 집주인에게 대법원이 3800만원 배상을 확정했다. 정당한 사유 증명책임이 집주인에게 있다는 첫 판시의 쟁점을 짚었다.

감기약·수면유도제를 한꺼번에 삼키는 '오디'가 SNS로 번지는 사이 10대 의약품 중독은 5년 새 31% 늘었다. 복약지도 없이 약을 담아 가는 창고형 약국과 규제 공백을 짚었다.

윤호중 행안장관이 김지용 중수청장 후보자를 공개 비판한 임은정 광주중수청장 감찰을 지시했다. 중수청법 6조 지휘·감독권과 수사기관 독립성이 맞붙은 쟁점을 짚었다.

안창호 인권위원장이 사형집행 중단 30년을 앞두고 유엔 사형폐지의정서 가입을 촉구했다. 미집행 사형수 52명과 존치 여론 52.9%가 맞물린 쟁점을 짚었다.

2026년 10월 2일 검찰청이 78년 역사를 끝으로 문을 닫고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했습니다. 수사와 기소를 완전히 분리한 첫날, 두 기관 모두 수장 공석에 인력도 정원의 66%에 그쳤습니다.

신세계면세점이 총수 일가 친인척이 소유한 여행사 프로비다에 다른 송객 여행사보다 2%포인트 높은 할인율을 책정한 정황이 드러났다. 넉 달 매출 763억원과 공정거래법 쟁점을 짚었다.

법원행정처장이 국회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업무추진비의 식사 인원 부풀리기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상반기에만 13건, 1인당 20만원 식사가 5만원 이하로 둔갑한 구조를 짚었다.

올해 1~8월 청년 노동자 산재 신청 1위는 배민 라이더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 222건이었다. 2~4위는 쿠팡 계열사가 차지했고 상위 4곳이 전체의 43.7%를 차지했다.

청주지법 충주지원이 준강간 피해 직후 가해자에게서 달아나며 11km를 음주운전한 여성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형법 22조 긴급피난이 인정된 근거와 한국·미국 법리 비교를 짚었다.

3370만명 개인정보 유출 손해배상 소송에서 쿠팡Inc는 한국 사건이라 주장하고, 워싱턴에서는 미국 기업으로 로비했다. 모회사 책임 경계선을 둘러싼 세 갈래 소송의 쟁점을 짚었다.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발의 7개월째 국회에 묶였다. 15조 새벽배송 시장을 둘러싼 대형마트·소상공인·마트노조의 3자 충돌과 야간노동 규제 엇박자를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