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세청, 물가 불안 41곳 세무조사…탈루 혐의 1조원
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배민·무신사·풀무원 등 41곳에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탈루 혐의액은 1조원 규모로, 원가 부풀리기와 역외 탈세를 정조준했다.
한국 대기업·재벌의 지배구조와 경영권 승계(삼성·SK·현대차·LG·롯데 등), 자본시장(KOSPI·KOSDAQ·IPO·M&A·공시), 거시경제(원/달러 환율·한국은행 금리·부동산·반도체·배터리 사이클), 한·미 자본 흐름을 다룬다. 코리아타운의 자영업·프랜차이즈 운영 실무까지 같은 비중으로 보도한다.
일일 시황이 아니라, 그 시황을 만드는 구조. 그리고 LA의 한인 투자자·점주에게 닿는 의미.

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배민·무신사·풀무원 등 41곳에 세무조사를 착수했다. 탈루 혐의액은 1조원 규모로, 원가 부풀리기와 역외 탈세를 정조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 자동차 회사의 미국 공장 설립을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127.5% 관세와 커넥티드카 규정으로 막혀 있던 미국 시장이 열리면 주력 차종이 겹치는 현대차·기아가 가장 큰 타격을 받는다.

영국 방산기업 밥콕이 한국 조선업계를 전략적 파트너로 규정하며 제3국 해군시장 공동 진출을 제안했다. 함정 건조력과 MRO·전 생애주기 지원 역량을 결합하는 구상이다.

삼성물산이 GE버노바히타치·스투드스빅과 스웨덴 300MW급 SMR 4기 건설 공동개발협약을 맺었다. 2034~2036년 상업운전 목표로 유럽 SMR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최태원 SK 회장이 키옥시아와 공동생산·R&D·공급망 협력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AI발 메모리 부족 속 SK하이닉스가 일본을 유력 생산거점으로 검토한다.

공정위가 초유의 빈손 철수 일주일 만에 쿠팡 본사에 조사관 30여명을 재투입했다.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를 겨냥해 10년치 자료를 요구하며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로 두 달 연속 올렸다. 3년 7개월 만의 백투백 인상으로 신용융자 30조를 넘긴 빚투·영끌 개인투자자의 이자 부담이 커진다.

신세계그룹이 SSG AI DC와 SSG AI KOREA 두 법인을 잇달아 세우며 10조원 규모 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실행 단계로 전환했다. 리플렉션AI와의 소버린 AI 팩토리 프로젝트도 속도를 낸다.

SSG닷컴이 그로서리와 라이프스타일 부문으로 인적분할된다. 12월 1일 신세계몰 신설로 정용진·정유경 남매의 계열분리가 사실상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금감원이 해외 부동산 공모펀드 전액 손실 사태를 계기로 간이투자설명서 첫 장에 핵심위험 4개를 전면 배치하는 표준안을 도입한다.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의 최대 손실률과 운용사 손실 이력도 공개된다.

삼성전자가 이사회에서 올해 90조~110조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의결했다. 국내 기업 역대 최대로, 3분기 30조원 현금배당을 시작으로 반도체 호황 성과를 주주와 사회에 배분한다.

금융당국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거래가 줄자, 서학개미들이 SOXL·TQQQ 등 해외 3배 레버리지 상품으로 갈아타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